두루본광학의 대부분의 제품 사진들은 운영자가 직접 촬영했으며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면 법적 조치 합니다.
1940년 소련 인민위원회에 의해 설립된 꼼즈(КОМЗ : Казанский оптико-механический завод)는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러시아의 광학회사입니다. 2차대전중 소련군이 사용한 각종 광학장비를 제작한 공로로 소련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레닌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그때뿐만 아니라 지금도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각종 광학장비를 납품하여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들이 해외에서 OEM 생산을 늘려나가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꼼즈는 모든 제품을 러시아에서 생산하며 러시아 광학기술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루본광학은 10년 넘게 꼼즈의 쌍안경 등 광학기기를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계속 생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쌍안경
BPC 10×40 쌍안경은 지금의 러시아가 소비에트 연방이었던 시절 처음 개발되어 수십년간 계속 생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쌍안경으로서, 이렇게 오랜 세월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본 쌍안경의 우수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03년 두루본광학이 시작된 이래 20년 가까이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쌍안경으로서 고객 만족도도 매우 높은 쌍안경입니다. 20만원 좀 넘는 가격을 보고 성능이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5배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는 유럽산 플래그쉽 제품과 비교해도 85%의 성능과 품질은 가지고 있는 가성비가 매우 높은 쌍안경입니다. 특히, 쌍안경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장난감이 범람하고 있는 한국 실정을 감안하면 상위 10% 이내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얕볼 수 없는 쌍안경입니다. 수십년 넘게 생산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원래 검은색으로만 생산되었지만 2019년부터 러시아군 픽셀 위장무늬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풀멀티코팅·생활방수, 고무 아이컵, 금속 몸체
21세기가 시작될 무렵 러시아의 경제 위기로 대량의 BPC 10x40 쌍안경이 헐값에 팔린 바 있습니다. 이 시절 국내에 풀린 쌍안경들은 아이컵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쉽게 깨지고, 렌즈와 프리즘에도 풀코팅만 되어 있었습니다만 2008년 무렵부터 고무 아이컵으로 바뀌어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풀멀티코팅이 되어 더욱 향상된 광학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방수 쌍안경이므로 빗물 조금 맞는 정도로 내부로 물이 스며들지는 않지만 밀리터리 스펙을 만족시킬 정도는 아니며, 이 가격대의 쌍안경에서는 보기 드물게 100%에 가까운 몸체가 금속으로 만들어져 클래식하고 든든한 느낌을 줍니다. 첫 인상은 투박하지만 쓰면 쓸수록 믿음이 가는, 쌍안경 세계의 AK 소총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러시아 꼼즈 본사 수입 정품
두루본광학은 러시아의 꼼즈 본사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초 AS 1회는 무료입니다. 제품의 결함이건, 사용자 과실이건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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