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제품 사진들은 운영자가 직접 촬영했으며 무단으로 도용시 법적 조치합니다.
1942년 설립된 КМЗ(Красногорский Механический Завод : 까엠제)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소련군이 사용한 스코프, 쌍안경, 정찰용 카메라를 생산함으로써 전쟁 승리에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Зоркий(조르끼), Москва(마스끄바)와 같이 독일제 카메라의 복제품을 생산하였고, 자체 개발한 SLR카메라 ЗЕНИТ(제니트)를 1953년에 출시한 후로는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제니트 상표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외에도 각종 군사용 또는 항공 우주 산업 관련 광학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구소련 시절 판매된 엄청난 수량의 카메라 덕분에 러시아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광학회사입니다.
두루본광학은 제니트의 쌍안경과 확대경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태빌라이저 내장 쌍안경
스태빌라이저는 탱크의 주포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어 안정된 사격을 가능하게 합니다. 탱크 강국 러시아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태빌라이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BSV 16x40 쌍안경은 스태빌라이저가 내장되어 흔들리는 헬리콥터, 선박, 자동차안에서도 고배율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배율이 높은 쌍안경이나 필드스코프는 많이 있지만 스태빌라이저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데 삼각대에만 거치해서 관측한다면 흔들리는 헬리콥터, 선박, 자동차 안에서는 정상적인 관측이 불가능하므로, 본 쌍안경은 흔들리는 곳에서 고배율 관측을 해야만 하는 분들(군인, 경찰, 소방대원, 선원 등)에게는 매우 유용한 쌍안경입니다. 단, 스태빌라이저가 필요 없는 평지에서 고배율 관측을 하는 분들에게는 본 제품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구경이 더 큰 쌍안경이나 필드스코프를 삼각대에 장착해서 본다면 본 쌍안경을 통해 본 상보다 더 밝고 선명한 상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쌍안경은 구경이 40 mm, 사출 동공이 2.5 mm밖에 되지 않아 상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오직 흔들리는 곳에서의 고배율 관측만을 목표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IP66 등급 방수, 고무 코팅, 금속 몸체
시중에 일본 브랜드의 스태빌라이저 쌍안경이 몇 있습니다만 대부분 험한 상황에서 쓰기는 조심스러운, 가전제품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제니트 BSV 16x40 쌍안경은 그런 쌍안경들과 달리 IP66 등급의 방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금속으로 만들어진 몸체 외부를 두툼한 고무로 코팅하여 외부 충격으로부터 쌍안경 본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러시아 КМЗ(까엠제) 본사 수입 정품
두루본광학은 러시아의 КМЗ(까엠제) 본사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초 AS 1회는 무료입니다. 제품의 결함이건, 사용자 과실이건 상관없이...
언택트 쇼핑몰
배송
불량품 판정 기준
교환·환불
AS - 사후서비스
문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