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전통적으로 군수 공업이 발달하여 CZ-75 권총, 스콜피온 기관단총과 같은 우수한 총기를 만들어 낸 바 있으며, 냉전시기에도 다른 바르샤바 조약군은 소련의 AK를 모방한 소총을 사용한 반면 홀로 자체 개발한 Vz. 58 소총을 사용했을 정도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군수 공업이 발달한 나라들은 거의 예외없이 광학 기술도 발달해 있죠? 체코도 역시 그러한데, 이런 체코에 있는 유일한 스포츠 광학회사가 바로 메옵타(Meopta-optika, s.r.o)입니다. 1933년 설립된 메옵타는 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쌍안경 등을 독일군에 납품하기도 했으며 냉전 시기에는 체코슬로바키아군을 포함한 바르샤바 조약군에 쌍안경을 비롯한 각종 광학기기를 납품하여 명성을 쌓았습니다. 1990년대 이후 체코계 미국인 기업가 Paul Rausnitz에 의해 인수된 후 체코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로 쌍안경, 필드스코프·스포팅스코프, 라이플 조준경을 수출하면서 훌륭한 품질과 AS로 널리 호평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eopta.com/en/history/ 참조) 두루본광학은 2005년부터 메옵타의 쌍안경과 필드스코프·스포팅스코프를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업 강국 체코의 광학회사 메옵타가 만든 스테디셀러 쌍안경
CZ-75 권총 등 다수의 걸작 무기를 만들어 낸 체코는 예부터 독일·스위스 못지않은 정밀 공업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 체코가 쌍안경을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에 답이 될 쌍안경이 바로 이 메오스타 B1+ 쌍안경입니다. 전작인 메오스타 B1 쌍안경은 2005년에 출시되어 10년 넘는 세월동안 절찬리에 판매된 바 있으며, 2019년 개량형인 메오스타 B1.1 쌍안경을, 그리고 2020년 디자인이 소폭 변경된 메오스타 B1+ 쌍안경이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유럽의 경쟁사들이 생산 공장을 슬금슬금 제3국으로 이전하면서 별다른 개선점없이 쌍안경의 외부 디자인만 살짝 바꿔가면서 값만 올리는 행태를 반복하여 빈축을 사고 있지만, 메옵타의 메오스타 B1+ 쌍안경은 15년 넘게 한결같이 체코의 메옵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고 가격도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과도한 가격을 요구하는 오만함은 찾아볼 수 없는, 겸손한 체코 장인 정신의 결정체가 메오스타 B1+ 쌍안경입니다.
MeoBright™풀멀티코팅·Dielectric코팅·완전방수·질소충전·MeoShied™코팅·알루미늄 몸체
가장 진보된 MeoBright™풀멀티코팅된 렌즈와 프리즘은 높은 광투과율(렌즈 1장당 99.7%, 전체 광투과율 88%)을 자랑합니다. 프리즘에는 추가적으로 Dielectric 코팅을 하여 루프프리즘의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고인 물에 빠져도 내부로 물이 스며들지 않으며 쌍안경 내부에 질소 가스가 충전되어 쌍안경 내부의 렌즈나 프리즘 표면의 곰팡이 발생을 방지합니다. MeoShield™코팅은 렌즈 표면의 흠집이나 부식 발생을 방지하며, 알루미늄으로 만든 몸체는 튼튼합니다.
체코 메옵타 본사 수입 정품
두루본광학은 체코의 메옵타 본사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초 AS 1회는 무료입니다. 제품의 결함이건, 사용자 과실이건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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