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본광학의 대부분의 제품 사진들은 운영자가 직접 촬영했으며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면 법적 조치 합니다.
옵토리쓰(OPTOLYTH)는 1856년 J.E. Sill에 의해 설립되어 160년 넘게 정상급 품질의 쌍안경과 필드스코프·스포팅스코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배율 망원경에 플루오라이트(Fluorite)렌즈를 사용하면 색수차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를 최초로 상용화한 회사는 라이카도, 자이스도 아닌 옵토리쓰입니다. 작지만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전형적인 독일의 강소 기업으로서, 다른 독일 회사들과 달리 거의 모든 제품을 독일 국내의 Wendelstein의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변함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독일의 다른 회사들이 제3국 OEM 생산을 늘리면서 제품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죠. 2008년에는 J.E. Sill이 설립한 또다른 회사 Sill Optics와 합병되었지만 여전히 최신 설비를 갖춘 독일 본사와 공장에서 R&D 및 생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optolyth.de/english/about-optolyth/index.html 참조)
두루본광학은 2003년부터 옵토리쓰의 쌍안경과 필드스코프·스포팅스코프를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밝은 8×56 사양의 독일제 프리미엄급 쌍안경
슈미트 페칸(Schmidt Pechan) 방식의 루프프리즘을 사용한 다른 쌍안경과 달리 아베 쾨니히(Abbe Koenig) 방식의 루프프리즘을 사용하여 슈미트 페칸 방식의 프리즘을 사용한 다른 8×56 쌍안경보다도 근소하게 밝은 상을 보여줍니다. 7mm의 거대한 사출동공 덕분에 가장 밝은 쌍안경이라고 할 수 있는 쌍안경으로서 크기가 크고 무게도 다소 무겁지만 어두운 곳에서 쌍안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수렵인, 천체관측 애호가 등)에게는 최적의 쌍안경입니다. HD렌즈 썼다고 300만원 넘어가는 과도한 가격을 부르는 쌍안경(Z社의 V 쌍안경 등)을 "명품"이라고 믿고 샀다가 후회하고 중고로 팔려고 전전긍긍 하는 것보다는 옵토리쓰 비아노바 8×56 쌍안경을 선택하여 10년, 20년 맘껏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플루오라이트 렌즈를 상용화한 옵토리쓰가 ED·HD렌즈 기술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죠.
Ceralin+ 풀멀티코팅·위상차보정코팅·완전방수·아르곤충전
가장 진보된 Ceralin+ 풀멀티코팅된 렌즈와 프리즘은 높은 광투과율을 구현하며, 프리즘에는 추가적으로 위상차보정(Phase Correction)코팅을 하여 루프프리즘의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고인 물에 빠져도 내부로 물이 스며들지 않으며 쌍안경 내부에 아르곤 가스가 충전되어 렌즈나 프리즘 표면의 곰팡이 발생을 방지합니다.
무한 조절이 가능한 접안부
대부분의 루프프리즘 쌍안경은 3~4 단계로 조절되는 접안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적의 상을 볼 수 있는 아이 릴리프(접안렌즈에서 눈까지의 적정 거리)는 사람마다 다 다르므로 3~4단계로는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죠. 그러나 옵토리쓰 비아노바 8×56 쌍안경의 접안부는 단계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무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접안부를 잡아 빼다가 어떤 지점에 멈춰도 수직 방향으로 압력을 가하면, 세게 힘을 줘서 밀지 않는 한 밀려 내려가지 않습니다. 150년 전통의 광학 전문 회사다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독일 옵토리쓰 본사 수입정품·품질보증
두루본광학은 독일의 옵토리쓰 본사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성실히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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